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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학가 곳곳 정부 비판 대자보..."소통 부족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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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가 곳곳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제3자 변제안'과 노동 시간 개편안 등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정부가 국민과 제대로 소통하지 않고 너무 서둘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나란히 섰습니다.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해법으로 제시한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규탄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