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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450만명 몰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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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깐 꽃구경 좀 하겠습니다. 지금 경남 진해에는 벚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인데요. 오늘(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렸는데 현장에 있는 취재 기자를 연결합니다.

배승주 기자, 지금 배 기자 뒤로 벚꽃이 많이 보이네요.

[기자]

하천 옆으로 길게 늘어선 벚나무마다 연분홍빛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