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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민간인 구호소 공습…밤새 7명 사망·다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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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키이우 주변 고교기숙사·남부 아파트 공격 이어 연일 공습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 구호소를 공격해 여성 3명이 숨지는 등 간밤 러시아의 공습으로 민간인 7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코스티안티니우카에 세워진 민간인 구호소가 밤사이 러시아의 로켓포 공격을 받았다고 우크라이나 국가응급서비스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