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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손흥민·김민재·조규성…클린스만 감독 데뷔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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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와 격돌

이강인 벤치 대기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나폴리)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에 선발 출전한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A매치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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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인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나설 선발 명단. [사진=대한축구협회(KFA)]



이번 경기는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 감독 후임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의 사령탑 데뷔전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한 선수들을 대거 소집한 클린스만 감독은 큰 변화 없이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에는 조규성(전북)이 나선다. 손흥민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재성(마인츠) 2선에서 화력을 지원한다.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알사드)이 지키고 포백 라인은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 김태환(울산)으로 꾸려졌다.

골문은 김승규(알샤밥)가 지킨다.

/울산=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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