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영화 '드림'팀과 '출장 십오야' 출연을 논의 중"이라며 "정확한 녹화 시기와 전체 출연진 등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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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팀이 '출장 십오야'에 출연한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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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측 역시 "조만간 '출장 십오야' 녹화를 진행한다"라며 "구체적인 일정과 출연 배우는 조율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4년만 신작으로,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해 완벽한 합을 보여준다.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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