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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간베이' 외친 푸틴과 시진핑…그 뒤에 있는 그림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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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다른 '브로맨스'(남자들의 우정)를 전 세계에 과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우군'이 절실한 푸틴 대통령은 이달 21일(현지시간) 크렘린궁 성 게오르기 홀에서 성대한 환영 행사를 열고 시 주석을 맞았는데요.

러시아 제국의 과거 영광을 재현한 듯한 이 화려한 홀에서 두 정상은 군악대의 팡파르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긴 레드카펫 한가운데에서 만나 악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