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 통신사업자들이 컨소시엄을 구성, 일본부터 싱가포르까지 약 9400㎞ 구간에 해저 광케이블을 설치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계약금액은 30억원으로 공사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KTS는 선박의 노후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고 신규 전력 포설선을 매입하는 등 선제투자로 사업 확대를 준비했다. 최근 LS전선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에 총 260억원 규모의 포·매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KT서브마린의 해저케이블 매설선 미래로(사진=KT서브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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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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