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렉서스의 공격적인 골프마케팅…이소미·허다빈·박상현·함정우 홍보대사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렉서스 홍보대사 4명과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렉서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렉서스가 올해도 새 프로 선수를 앞세워 브랜드 홍보 효과를 이어간다.

24일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브랜드 홍보대사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이소미(대방건설), 허다빈(한화큐셀)과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총 4명의 프로골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로 선수 4인은 '팀 렉서스(TEAM LEXUS)' 홍보대사로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훈련이나 시즌 경기 참가 때마다 렉서스로부터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지난해는 KLPGA 시즌에서 이소미 선수가 2승, KPGA 시즌에서 박상현 선수가 1승을 거두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며 "올 시즌에도 새롭게 출시될 전동화 모델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3일 '오직, 단 한 사람, 당신을 향해 달리다. 오센틱 럭셔리(Authentic Luxury)'라는 키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