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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9시간 잠항·초강력 방사능"…북 수중핵무기 폭발시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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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핵무인수중공격정' 수중폭발 시험과 전략순항미사일 핵탄두 모의 공중폭발시험을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11년 전부터 개발에 착수한 '수중핵무기'를 완성해 이번에 최종 개발시험을 단행했는데요. 북한이 수중핵무기를 개발해 시험한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수중공격형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