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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의 '서울 나들이'?…도심 누비다 3시간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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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위험한 외출 >

얼룩말 한 마리가 울타리를 넘어 서울 시내를 활보했습니다.

길거리에 얼룩말이 돌아다니는 보기 드문 장면들이 연출됐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죠.

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 도로 위입니다.

갑자기 자동차 사이에서 얼룩말이 얼굴을 내밀더니 도로를 따라 달립니다. 차선을 잘 지키네요.

집에서 나온 한 남성이 골목길로 향하다가 갑자기 뒤돌아 집으로 들어갑니다.

알고 보니 맞은편에서 얼룩말이 오고 있던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