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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틱톡 청문회 연 美의회 "중국 공산당 조종 도구...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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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의회가 최근 중국산 SNS인 틱톡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한 가운데 틱톡 CEO를 불러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여야 할 것 없이 틱톡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있다며 CEO를 몰아 부쳤고, 미국 정부도 틱톡은 분명한 안보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틱톡 청문회 시작과 동시에 여야 의원들은 추쇼우즈 CEO에게 집중 포화를 퍼부었습니다.

틱톡과 중국 공산당은 사실상 한 몸이라는 주장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