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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덕화·이경규→신입 윤세아, '도시횟집' 개업…"직접 잡아 요리·판매"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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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23일 방송

뉴스1

채널A '도시횟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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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도시횟집'이 문을 열었다.

지난 23일 오후 처음 방송된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횟집 운영에 도전한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신입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개업 한 달 전, 직원 사전 모임이 공개됐다. '도시어부' 시즌 1에서 농담으로 이야기했던 '도시횟집'이 6년 만에 결실을 이루었다. 제작진은 "내가 잡아서 요리, 판매까지"라며 '도시횟집'의 절대 경영 수칙을 통보했다.

'도시횟집'의 주방은 이태곤, 이경규, 김준현이 담당했다. 회는 프로 수준의 실력을 겸비한 이태곤, 구이는 이경규, 탕은 김준현이 도맡는다고. 맏형 이덕화는 총지배인으로 '도시횟집'을 책임진다. 이어 경력직 이수근이 홀서빙을 담당하며 든든한 활약을 예고했다.

횟집 운영을 앞두고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은 횟감 확보, 보건증 발급, 요리 연습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어 경남 창원의 고즈넉한 어촌 마을에 감동적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도시횟집'이 열렸다. 멤버들은 '도시어부' 추억이 가득한 홀 공간과 수조가 딸린 주방 등 곳곳을 확인하고, 손님맞이를 위한 맛 점검에 나섰다.

그때, 신입직원 윤세아가 등장했다. 윤세아는 홀 매니저로 채용돼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빙 많이 해봤다, 열심히, 매일 하는 건 자신 있다"라며 홀 매니저 일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 윤세아는 총지배인 이덕화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덕화와 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부녀 사이로 열연했던 것. 이어 윤세아는 연습 삼아 밑반찬을 담가오는 열정과 직원들을 향한 무한 칭찬으로 사기를 돋우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가수 김재환이 합류해 활기를 더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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