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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마이큐♥' 김나영, 육아 고충 심한가..."일상 속 위안이 필요해" 토로 ('노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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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수연 기자] 김나영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주 삼청동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핫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한 김나영이 시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직원은 한 향수에 대해 "중간에 클라리세이지라고 해서 씁쓸한 향취가 카모마일의 따뜻한 느낌과 섞이면서 오묘하고 중독성 있는 향"이라며 "지친 일상 속의 위안을 주는 향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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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나영은 "인생의 향을 만난 것 같다"라며 "나 진짜 (위안이) 필요하다. 오늘 나오면서 볶음밥 만들다 나왔다"라며 현실 육아 고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교제, 최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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