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소득 40% 빚 갚는 데 쓴다...연말 연체율 1%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가계대출자들이 평균적으로 소득의 40%를 원리금 상환에 쓰고 7명 중 1명은 70% 이상을 쏟아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서 최근 가계부문의 부실 위험과 DSR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가계대출 차주의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인 DSR이 평균 40.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