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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JMS 수련원 등 압수수색…정명석 구속기간 만료 대비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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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과 경찰 수사관 200여 명이 JMS 정명석의 신도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다른 신도 성폭행 의혹을 밝혀내기 위한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정명석 구속만료가 한달여 남은 상황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우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JMS의 본거지인 충남 금산군의 한 수련원입니다.

검찰과 경찰 차량이 수련원으로 잇따라 들어섭니다.

대전지검과 충남경찰청은 오늘 JMS 수련원과 관계자 서너 명의 주거지에 수사관 200여 명을 투입해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