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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박시은♥진태현, 임신 준비 돌입.."같이 준비해서 성공하길, 희망 잃지 말자"('작은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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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시은, 진태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시은, 진태현이 임신 준비에 돌입한다.

23일 박시은, 진태현은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 '다 같이 해요. 임신 준비 실전편: 과일편(부제: 정말 재밌고 꽤 진지함. 끝까지 시청바람)ㅎㅎ'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임신 준비 실전편이다. 우리는 경험했던 사람들이지 않나. 그떄 우리가 아기를 가지면서 노력했던 것들을 같이 나누려고 한다. 같이 준비하자는 거다. 1편은 비타민 과일 편이다"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준비 방법이 다양하다. 저는 원래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임신 준비하면서 천연 비타민이라 일부러 과일을 찾아 먹었다. 안에 꿀이 들어있는 사과가 있다"라고 했다.

이어 "딸, 아들 상관없었지만, 딸이었으면 좋겠어서 예쁜 빨간 사과를 먹었다. 바나나, 딸기도 먹었다. 토마토는 정말 안 좋아했는데, 아기 낳고서도 아이한테 좋다고 하더라. 정말 단 토마토를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꼭 임신 준비가 아니더라도 과일을 먹으면 좋다. 여자한테 빨간 과일이 좋다고 하더라.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 요즘 과일이 조금 당긴다. 그래서 토마토부터 먹기 시작하려고 한다"고 했다.

박시은은 블루베리를 추천하기도 했다. 박시은은 "착상에 도움되는 게 포도와 블루베리다. 이 정도는 챙겨드셨으면 좋겠다. 제가 해봤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니 참고하시라"라고 권유했다.

진태현은 "남편이 과일을 사와서 씻어주고 같이 맛있게 먹으면 좋다. 저도 다시 과일을 갖다 바쳐야 할 것 같다. 이왕 같이 준비하게 된 거 성공하자. 임신 소식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달라. 우리 희망을 잃지 말자. 힘을 내려고 유튜브를 시작한 거다. 함께 가자"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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