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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교 기숙사서 집단폭행…"들키지 않는 게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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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기숙사서 집단폭행…"들키지 않는 게 임무"

[앵커]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 든 이 사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같은 학교 선배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생긴 멍 자국입니다.

가해 학생들은 때린 것도 모자라 폭행 사실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에게 임무를 주기도 했는데요.

이를 어길시에는 1학년 전체를 폭행하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