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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지소미아 정상화에 "우리에 이익, 성과" vs "일본에 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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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 정상회담의 후폭풍, 오늘(23일)은 국회로 옮겨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의 잇단 도발 상황을 들어 지소미아 정상화가 성과라고 했지만 민주당은 이 역시 일본에 대한 '퍼주기'라고 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일본군 위안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규제 문제도 대화테이블에 올랐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허위보도라면 항의성명을 공동으로 발표하자고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관련 소식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