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연합연습 '자유방패' 종료…후속 훈련에 北도발 등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3~23일 11일간 주야간 연속 시행…北핵·미사일 위협 반영

연합상륙훈련·항모강습단훈련 등 내달 초까지 계속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5년 만에 부활한 대규모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가 11일간 일정을 마치고 23일 종료됐다.

폴 J.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이날 FS 종료를 선언하고 한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FS는 지난 6~9일 위기관리연습(CMX)에 이어 13일부터 이날까지 11일간 주·야간 24시간 연속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