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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쌀 공급 과잉 시대...밀 대체 가능한 가루쌀 해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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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쌀이 남아돌아 처치 곤란인 요즘, 정부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신품종 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가루로 가공하기 쉬운 분질미, 이른바 가루 쌀인데, 쌀 과잉 생산과 밀 자급률 향상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대체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매년 남아도는 쌀은 농민들에게도 골치입니다.

생산량은 그대로인데, 소비는 줄다 보니 쌀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