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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골든차일드 김동현, '드림하이' 연습 현장 공개…김수현 닮은꼴 소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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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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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김동현이 첫 뮤지컬 연습 현장에서 열의를 불태웠다.

김동현은 최근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캐스팅돼 작품을 준비 중이다.

‘드림하이’는 2011년 KBS2에서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으로 처음 뮤지컬에 도전하는 김동현은 주인공 송삼동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 속 김동현은 캐주얼한 니트 차림으로 단연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림하이’는 기존 뮤지컬에 댄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했다. 골든차일드의 보컬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 중인 김동현은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열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하이’는 오는 5월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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