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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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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엔믹스(NMIXX)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첫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엔믹스의 미니 1집 '엑스페르고'의 수록곡 '영, 덤, 스투피드'는 3월 25일 자(이하 현지시간)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신보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14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최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그룹의 첫 빌보드 차트 1위를 이뤄냈다.
엔믹스의 '엑스페르고'는 지난 20일부터 22일 기준 3일 연속 한터차트 앨범 일간 차트와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신곡은 발매 당일 오후 11시 기준 국내 음원사이트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뮤직비디오는 21일 오후부터 22일까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을 유지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엔믹스는 23일부터 신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는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나이스 투 믹스 유(NICE TO MIXX YOU)'를 개최한다. 투어는 5월 2일 시애틀,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 D.C., 16일 브루클린까지 북미 8개 지역에 이어 6월 4일 태국 방콕,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8일 대만, 23일 싱가포르, 30일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총 13회 규모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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