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13살 연하' 이채은과 최근 결별[공식]

[OSEN=최규한 기자]배우 오창석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오창석이 모델 이채은과 결별했다.

23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오창석과 이채은이 최근 결별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4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1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에 집중하다가 자연스레 소원해졌으며, 좋은 오빠와 동생 사이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소속사 측은 결별 사유 등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오창석은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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