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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허성태 '미끼' 파트2, 4월 7일 공개…"살아있죠 노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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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가 오는 4월 7일(금) 파트2 공개를 앞두고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23일 전격 공개했다.

앞서 ‘미끼’는 올해 초 파트1을 통해 전 세계 186개국 공개돼 해외 평점 9.4,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을 거둔 바 있다.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파트1에서 8년 전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데 이어 4월 7일(금) 공개를 앞둔 파트2에서는 살인 사건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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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개된 파트2의 1차 예고편에서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주요 캐릭터들이 맞이할 절체절명의 순간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노상천’(허성태 분)과 관련된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되는 사건, 이 살인의 목적은 노상천을 나타나게 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 형사 ‘구도한’(장근석 분)이 누군가에게 “살아있죠, 노상천?”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본격적으로 그 놈을 잡기 위한 추격전이 시작됨을 보여준다. 이어 진실을 숨기려는 사람들의 의심스러운 모습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밀한 수싸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날것 그대로의 액션씬은 죽은 그 놈을 쫓기 위해 모두가 달려들게 될 파트2의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적인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미끼’ 파트2의 1차 포스터는 죽음 뒤로 숨어버린 지독한 사기꾼 ‘노상천’의 양 옆으로 연쇄 살인 사건 속 그 놈의 이름을 끝까지 쫓는 형사 ‘구도한’과 죽었다고 알려진 노상천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피해자이자 기자 ‘천나연’(이엘리야 분)이 위치해 팽팽한 긴장감 을 뿜어낸다. 파트1이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극단적 선택을 함으로써 사건이 종결된 순간, 다시 살인 예고 문자가 시작되는 장면으로 끝나면서 무수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만큼 파트2에서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미끼’ 파트2는 4월 7일(금)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파트1 전 회차는 쿠팡플레이에서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파트1이 전 세계 186개국에 공개됐다. 해외 평점 9.4,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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