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멍투성이 사망' 초등생, 숨진 날도 계모 붙잡고 "잘못했어요"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인천에서 계모의 학대를 받던 12살 어린이가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사건이 있었죠.

계모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검찰 수사 결과 학대는 1년 동안 이어졌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정현 기자!

검찰 공소장에 계모의 악행이 낱낱이 담겼다고요?

[기자]
네, YTN이 입수한 공소장에는 A 군이 어떤 학대를 당하다 지난달 7일 사망에 이르렀는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