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정동원, 오토바이 첫 운전에 교통법규 위반 "깊이 반성" [공식입장 전문]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동원이 교통법규 위반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정동원이 3월 23일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했다. 이에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고 밝혔다.

이어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는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 생으로 현재 17세(만 16세)다. 최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정동원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정동원이 3월 23일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 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하였습니다.

이에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습니다.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 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동원군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