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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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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에 장 초반 2400선을 하회했다.
23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73p(0.32%) 하락한 2409.2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8.69p(0.77%) 내린 2398.27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지수는 전날보다 19.05p(0.79%) 하락한 2397.91까지 거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0억원, 118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개인은 35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별로 삼성전자(0.49%)만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0.70%), SK하이닉스(-0.46%) 등이 모두 약세다. 네이버(-2.17%)와 삼성바이오로직스(-1.85%)는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00%), 의약품(-1.56%), 서비스업(-1.48%) 순으로 내림세다. 화학(0.63%), 비금속광물(0.53%)은 오름세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7p(0.07%) 내린 812.85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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