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243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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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 투시도./제공 = 금호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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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금호건설은 오는 24일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일대에 들어서는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243가구로 조성된다. △59㎡A 38가구 △59㎡B 19가구 △59㎡C 38가구 △59㎡D 39가구 △84㎡A 73가구 △84㎡B 36가구 등이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이 있어 역세권이 조성됐다. 또 검단양촌 나들목(IC)도 인접해 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봉초가 가깝고 오류중(가칭)이 2026년 개교할 예정이다.
학운·양촌·대포 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직주근접여건도 마련됐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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