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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베이징 덮은 최악 황사‥오늘 서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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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 베이징의 어제 공기 질이 최악의 수준인 '엄중 오염'을 기록했습니다.

이달 들어 벌써 세 번째인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베이징에서 이문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자금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징산공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징산공원 관광객]
"(자금성) 찍은 사진이 잘 안 나왔어요. 뿌옇게 흐린 날씨 탓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