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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슈퍼 루키' 아이칠린, 오늘(23일) '역대급 중독성' 새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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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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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아이칠린(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은 23일 새 싱글 '챌린저(Challenger)'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챌린저'는 아이칠린이 지난해 11월 새 멤버 지윤의 합류로 팀 재정비 후 발매한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싱글명에서도 알 수 있듯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아이칠린의 또 다른 매력과 성장한 음악성을 넘치도록 담아냈다.

몽환적인 휘슬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타이틀곡 '알람(Alarm)'은 힙합 비트와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처음 만난 상대에게 빼앗긴 마음을 '머릿속에 알람이 울린다'고 위트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알람'의 뮤직비디오는 '눈빛 보내기 게임'이라는 플래시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 아이칠린 멤버들의 도전하는 모습을 게임 속 캐릭터로 묘사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멤버 전원 센터급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음악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가요계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한 아이칠린이 새 싱글 '챌린저'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펼쳐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칠린은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를 발매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알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케이엠이엔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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