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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볼 넓은 한국인 발에 딱"...하이킹에 편한 K2 '플라이하이크 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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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2는 모델 수지가 신제품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퓨어'를 신고 있다. K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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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신발의 내부 체적을 넓힌 하이킹화를 선보였다. 발볼이 넓은 한국인 발에 딱 맞는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23일 K2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퓨어'는 신발 앞쪽 체적 공간을 기존 대비 증가시켜 한국인 발볼에 딱맞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측면에 듀얼 엣지 머드가드를 적용해 거친 환경이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주며 안정감도 높인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폼과 K2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폼을 통해 보행 시 부위별 서로 다른 압력도 커버한다.

아울러 신발의 내부와 외부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은 가벼울 뿐 아니라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은 물론 착화감까지 향상시켰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플라이하이크 퓨어는 신발 내부 체적을 넓혀 발볼이 넓은 한국인들에게 맞춤인 제품으로 쿠셔닝과 착화감이 뛰어나다"며 "K2의 신발 기술 노하우와 심플한 디자인이 만나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하이킹화 대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블랙, 크림, 민트,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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