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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 번만 사귀었다고 말해줘" 전소민, 비매너 前남친 일화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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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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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전소민이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하하 PD HAHA PD'에는 '러브라인 매니아들의 무덤...전소민 여기 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전소민을 초대한 하하는 화이트 데이 기념 와인 한 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하하는 "썸남이라든지 너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전소민은 "20대 이후로 없는 거 같다"며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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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하 PD HAHA PD'

그는 "같은 연습실 다니는 오빠였다. 친했던 언니 남동생이었다. 언니네 집에 놀러 갔다가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누가 나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느낌이 느껴졌는데 그 남자였다. 좋아한다고 문자가 왔는데 바로 받아주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풀었다.


이후 그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전소민은 남자친구의 군 입대 전 헤어졌다. 하지만 그는 "한 십 년 후에 연락이 왔다. 기분 나쁜 연락이었다. 연락이 닿아서 잘 지내냐 어쩌냐 하다가 '근데 내 친구랑 통화 한번만 해주면 안 되냐' 하더라. 그때 한창 활동할 때였다. '너랑 사귀었다고 하는데 친구가 안 믿어. 한 번만 사귀었다고 말해줘' 하더라. 너무 자존심 상하고 불쾌했다"고 털어놨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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