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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 출정식 임박?…2024 대선캠프 본부 '델라웨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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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복수 핵심 관계자 인용 보도…필라델피아도 거론

대선캠프 위원장 놓고 前 캠프 출신 포함 3명 고려 중

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브랜디와인 성 요셉 성당서 미사를 마치고 떠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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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4년 대선 캠페인을 자신의 고향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민주당 핵심 선거 관계자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매 주말을 사저가 있는 델라웨어주 뉴캐슬카운티 윌밍턴에서 보내고 있어서 이곳은 그에게 백악관 외에 정치적 업무를 보는 자연스러운 장소라는 이유에서다.

델라웨어 외에는 펜실베이니아 최대도시 필라델피아도 거론되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2020년 대선캠프 본부 소재지로 바이든 대통령이 실제 태어난 곳이다. 그는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태어나 10살때 델라웨어로 이사해 정치적 기반을 잡았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 대선캠프 위원장을 놓고 최소 3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 후보로는 2020년 대선캠프 부위원장을 지낸 줄리 차베스 로드리게스 백악관 부비서실장, 젠 라이더 전 캠프 전미담당 국장 그리고 샘 코날레 당 전국위원회(NDC) 사무부장 등이 거론된다.

백악관 선임고문인 마이크 도닐런과 아니타 던도 이번 캠프에서 재선 전략 수립에 있어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닐런은 지난 캠프에서 수석 전략가를 맡았고 던은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공동 위원장을 지냈다.

다만 캠프에서 위원장을 맡았던 젠 오말리 딜런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제외됐다고 두 소식통은 전했다. 한 소식통은 "딜런 부실장은 2024년 경선에서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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