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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옥탑방’ 송은이 “'더 글로리' 송혜교와 20년 만에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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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송은이가 20년 만에 송혜교와 연락을 주고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탑방’)에서 송은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대해 패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내 정형돈이 송은이에게 “진짜 송혜교 씨한테 전화가 온 거야?”고 묻자 그는 “송혜교와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오랜만에 연락이 돼서”라고 전했다.

이에 민경훈이 원래 연락하고 지낸 사이냐고 묻자 송은이는 “한동안 연락을 못했다”면서 “한 20년 안 하고 지내다가 너무 드라마가 재밌어서 디엠을 보냈다”고 답했다.

그랬더니 송혜교로부터 답장이 왔다고. 송은이가 “그래서 밥 먹자 그런 얘기했다”고 전하자 패널들은 “‘옥탑방’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혜교를?”이라며 다소 당황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송은이는 “혜교야, ‘옥탑방’은 정말 편한 분위기란다”면서 “한 번 시간되면 나와 줘”라고 영상 편지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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