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강원래♥' 김송, 악플러 댓글 박제 "52살 먹고 누가 하라 마라 말 들어야 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김송. 출처| 김송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가수 김송이 누리꾼의 지적에 대응했다.


23일 김송은 "핫도그 팔면서 햄버거 먹은 사진도 올리면 아주 혼내시겠네? 하이고 #낄끼빠빠"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인 사진에는 "줄기세포 팔면서 물방울 리프트는 헐~!"이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여보세요~? 줄기세포 화장품 팔면 피부과도 못 가고 성형외과도 못 갑니까? 당신 허락받고 가야 합니까? 내가 52살 먹고 누가 하라 마라 말 들어야 합니까?"라는 김송의 답변이 적혀있다.


게시물을 본 또 다른 누리꾼은 "아이고 여러 사람도 있으니", "아이디 알려주세요 확실하게 민원 처리해 드릴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콜라의 멤버였던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nams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