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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디지털 선도하는 금융기업으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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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은행 부문

신한은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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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신한은행은 디지털 선도 금융 기업에 걸맞게 디지털 중심 오프라인 네트워크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7월 디지로그 브랜치 개점을 시작으로 GS리테일 편의점 혁신 점포를 선보였으며 ‘디지털 데스크’와 ‘AI Banker’ 등을 활용한 디지털 라운지를 오픈했다. 또한 탄력 점포인 이브닝·토요일 플러스를 통해 금융 소비자들의 편리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처럼 오프라인 네트워크 리모델링에 박차를 가해 비대면을 기반으로 한 테크 기업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수익성만 따져 채널을 없애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재무·비재무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신종 점포 시장을 개척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다.

올해 초에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 계승을 강조하며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과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전액 영구 면제를 실시했고 시니어 고객 창구의 송금 수수료도 모두 없앴다.

또한 친환경 금융으로 탄소 중립을 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중소, 중견 기업의 신속하고 구체적인 ESG 컨설팅을 위해 ESG 진단 관련 자체 시스템도 구축하고 ‘ESG 컨설팅 셀’을 신설했다. ‘ESG 컨설팅 셀’은 ESG 전략컨설턴트 경력을 가진 전문 인력과 ESG에 연계된 금융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직원으로 구성했다. 이렇듯 진단 기업의 강, 약점을 도출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상생의 선순환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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