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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젤렌스키 만난 기시다...G7 vs 중·러 외교 각축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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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중러 정상회담 한창일 때 키이우 방문

인도 모디 총리와 회동…G7에 밀착시키려는 포석

서방 주요국, 중·러 견제에 더욱 속도 낼 듯

한국, 중·러 견제 참여 강력히 요구받을 수도

[앵커]
기시다 후미오 총리까지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전격 방문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원·대러 제재를 기치로 내 건 G7의 단합이 한층 더 공고해졌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키이우 방문을 계기로 서방과 중국·러시아의 대립 구도는 더욱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인도를 방문한 뒤 극비리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찾은 기시다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