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큐티섹시 댄스'로 사로잡은 ♥유현철 마음…I와 E '극과 극 커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10기 옥순이 유현철에게 애교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10기 옥순은 22일 "하나 더 있었지요. I 남자친구 ♥ E 여자친구"라며 "받아주라 주라. 엥뿌삐는 상처 받는다구", "앞에는 웃겨 죽는 소라"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10기 옥순은 유현철에게 채연의 '둘이서' 춤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STJ 유현철은 차분한 반면, ENFP 10기 옥순은 한껏 흥이 올랐다. 서로 다른 커플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옥순은 이혼 후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장거리 연애 중이다. 유현철은 딸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