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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싸늘하게 받아친 미국 "러시아, 속히 철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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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 이어서 이번에는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남 특파원, 먼저 이 정상회담을 지켜본 미국 반응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미국은 예상대로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암시하는 어떤 것도 보지 못했다면서 러시아가 철군하는 것이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 규칙을 규정한 UN 헌장을 따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