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뉴스 9' 헤드라인

1. 검찰이 대장동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를 기소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소 직후 당무위 열었는데, '대표직 유지'를 결론 내렸습니다.

2.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이 19% 가까이 떨어지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보유세도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3. 북한이 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판 토마호크'라 불리는 장거리 전략 순항미사일일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4.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1월에만 인구가 1만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인구 쇼크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연속기획으로 짚어봅니다.

5. 불법으로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된 이들이 적발됐습니다. 조부모를 부양한 것으로 허위 신고를 하는가하면, 탈북민 청약 자격을 넘겨받아 당첨됐습니다.

6. 일본 여야가 한일관계 개선에 함께 나선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부럽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윤 대통령의 방일을 "큰 결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7.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사용실태 짚어봤습니다. 셀프 세차장에서 1번 세차할 때 100리터를 쓰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런 추세라면 2025년엔 우리도 '물 기근' 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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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대장동과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를 기소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소 직후 당무위 열었는데, '대표직 유지'를 결론 내렸습니다.

2.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이 19% 가까이 떨어지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보유세도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3. 북한이 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판 토마호크'라 불리는 장거리 전략 순항미사일일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