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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현금 없는 사회' 성큼…고령층 소외는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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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없는 사회' 성큼…고령층 소외는 숙제

[앵커]

요새 '현금 없는 버스'까지 등장할 정도로 현금 안 받는 곳들 늘고 있습니다.

카드에, 간편결제까지 일상화하면서 현금 쓸 일이 많이 줄어든 탓인데요.

하지만 아직 현금이 익숙한 고령층에겐 또 다른 소외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은정 기자입니다.

[기자]

요즘 젊은 세대는 혹여나 집에 지갑을 두고 나와도 불편함을 느낄 일이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