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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단독] 유혜원, 소속사 계약만료.."연락 안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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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연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이미 오래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OSEN 취재 결과, 유혜원은 이미 2, 3년 전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24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모델로 잘 알려진 유혜원은 지난 2018년 7월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당시 샛별당 측은 "유혜원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준비된 신예"라며 "광고계에서는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차근히 연기력을 쌓아 배우로서도 대중들에게 인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유혜원은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하기도 했던 바. 하지만 현재는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후 독자적으로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모델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유혜원은 현재 연락처를 비롯한 모든 것을 바꿔 연락이 닿은지도 오래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혜원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이를 인정하지 않는 루머로 밝혀진 바 있다. 이날 승리와의 해외 동반 출국 보도와 이를 열애로 포장한 각종 루머들에 대해서도 유혜원은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고 최근 떠도는 루머들이 가짜뉴스임을 확인했다./delight_me@osen.co.kr

[사진] 샛별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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