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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기상 악화로 무더기 결항시 '심야 비행' 허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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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상 악화로 제주에서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 될 경우에 심야비행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돼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항공편이 분산돼면서 공항 대혼잡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창훈 기자입니다.

<기자>

설 연휴 직후였던 지난 1월25일.

폭설과 한파 여파로 제주국제공항 출발 대합실은 아수라장이 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