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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연석, 경비원 무시했다? “인성 논란 사실 무근…명예훼손 고소할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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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측이 인성 논란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2일 공식입장을 내고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유연석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또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이 유연석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일하던 경비원의 아들이라며, 아버지가 유연석으로부터 모욕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 다음은 킹콩 by 스타쉽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저희 소속 배우 유연석 씨와 관련한 커뮤니티 게시글에 대해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입니다.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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