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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참여한 지민의 솔로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2일 공개된 KBS 가요심의 결과 지민의 'Face-off'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사유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 때문이다.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Face-off'은 지민의 첫 솔로앨범 'FACE'의 첫 번째 트랙으로, 작사, 작곡에는 지민과 RM이 비롯해 Pdogg, GHSTLOOP, EVAN이 참여했다.
한편, 지민은 오는 24일 'FACE'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FACE'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Like Crazy'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이다.
사진=빅히트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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