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美태평양 해병부대 사령관 방한…쌍룡훈련 등 한미 협력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해병대 전력 70% 지휘…전시 해병 전력제공 최고 지휘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미국 해병대 병력의 3분의 2 이상을 지휘하는 고위급 장성이 한국을 방문해 양국 해병대 협력을 논의했다.

해병대는 김계환 사령관이 경북 포항을 찾은 윌리엄 저니 미 태평양 해병부대(MARFOPAC) 사령관을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한미 해병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저니 사령관의 방문은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및 한미 해병대 연합상륙훈련 '쌍룡훈련'에 참가하는 미 해병부대 작전 지도를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