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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뮤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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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와 비오의 협업곡 '불이 꺼지고'가 베일을 벗는다.
빌리언뮤직은 22일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노래 '불이 꺼지고'가 오후 6시 플로,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표된다고 밝혔다.
'불이 꺼지고'는 80~90년대 감성을 표방하는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이다. 노래는 무대 위의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난 후 공허한 마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이 끝나고 난 후 겪게 되는 많은 이들의 공허한 마음이 이 노래로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했다고 한다.
노래를 관통하는 선미 특유의 매혹적인 보컬 음색, 이를 뒷받침하는 비오의 매력적인 랩, 두 아티스트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이 노래의 중독성을 더한다. 비오는 랩 메이킹을 가미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불이 꺼지고'의 제작사인 '빌리언 뮤직' 대표 겸 프로듀싱팀 '벤더스'의 일원인 김재호 대표는 "뛰어난 두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영광스러웠다"면서 "명품 조합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곡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아낸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 발표 시간에 맞춰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불이 꺼지고'는 음악계에서 차트를 섭렵해온 두 가수가 한데 뭉치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히트곡 '댓 댓', 슈가와 아이유의 협업곡 '에잇' 등의 곡으로 차트 정상을 휩쓴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 그룹 엑소와 NCT, 워너원의 음악작업을 맡을 화제를 모은 프로듀싱팀 '벤더스'(VENDORS) 등이 한데 뭉쳤다.
뮤직비디오는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이적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영상미를 자랑했던 유명 비주얼 디렉터 김세명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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