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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생아 역대 최저치…인구 '자연감소'는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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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월에 태어난 출생아는 2만 3천여 명으로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사망자는 증가해서 인구 자연감소 규모는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였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모두 2만 3천1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천486명, 6%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