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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귀네스 팰트로 '스키 뺑소니'에 갈비뼈 골절·뇌손상"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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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트로 측 "완전 헛소리…충돌은 인정하지만 과실은 원고 측"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귀네스 팰트로가 과거 스키 리조트에서 '스키 뺑소니'를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21일(현지시간) 미국 법정에 섰다.

관련 소송을 제기한 76세 남성은 7년 전인 2016년 미국 로키산맥 인근 파크시티의 고급 스키리조트 디어밸리 스키장에서 거칠게 활강하던 팰트로에게 부딪혀 갈비뼈가 부러지고 뇌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