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여섯 번째) 과 이한준 LH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 일곱 번째)이 지난 21일 일산서구청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H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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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계기로 LH와 고양특례시는 ▲일산 1기 신도시 재정비 및 원도심 도시정비 방안 마련 ▲고양창릉 등 3기신도시 사업 상호협력과 현안 해결방안 공동모색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사업 논의 등에 대해 협력·지원하게 된다.
이한준 사장은 “성공적인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해서는 순환 이주대책 마련이 필수”라면서 “1기 신도시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3기 신도시 등 각 신규사업을 정밀하게 연계하는 도시발전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조은임 기자(goodn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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